
그룹 EXID 멤버 LE(안효진·30)가 바나나컬쳐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25일 LE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함께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저의 새로운 시작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LE가 속한 EXID는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HOLLA'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발표한 곡 '위아래'가 팬의 직캠(직접 찍은 촬영 영상)으로 역주행하면서 인기를 끌었고 '알러뷰', '덜덜덜', '핫 핑크'(HOT PINK), '아예'(Ah Yeah)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하 EXID LE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 LE 입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테니 저의 새로운 시작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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