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광현이 인스타그램에 '투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5일 오전 박광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투표했어요. 소신껏 찍었어요. 하지만 한 가지 바램은 있답니다. 어느 색이 이기든 더 이상 나누지 말고, 더 이상 싸우지 말고 통합의 정치를 해주길 바란다"며 투표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 속 박광현은 투표장 앞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손에 하트를 그리고 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멋진 배우님", "요새 단팥빵 정주행하고 있어요", "난 6시에 투표하러 갔는데도 줄서 서 기다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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