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남 요즘 최고. 육아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고 사진도 잘 찍어주고. 항상 덜렁대는 내 옆에서 하나하나 챙겨주면서~ 너 나 없으면 어떡할래 이러는데 너무 멋진 거 있죠. 난 너 없인 아무것도 못하거든. 그니까 평생 옆에서 챙겨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정아는 파란 원피스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의 남편은 큰 키와 훤칠한 미모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진짜 훈훈하다", "정아 언니 예뻐요", "보기 좋은 부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연하의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 후 슬하에 한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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