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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에릭 이어 신화 두 번째 품절남..예비 신부 향한 애정 [종합]

전진, 에릭 이어 신화 두 번째 품절남..예비 신부 향한 애정 [종합]

발행 :

김미화 기자
신화 전진 / 사진=스타뉴스, 전진 SNS
신화 전진 / 사진=스타뉴스, 전진 SNS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박충재, 40)이 신화 멤버 중 두 번째 품절남이 된다. 지난 2017년 결혼 한 에릭에 이어 전진이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전진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로 쓴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전진은 "이렇게 손편지를 쓰려니 기분이 좋기도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신화창조에게 이(결혼) 소식을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서 속상합니다"라며 "어릴적 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전진은 예비신부에 대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라며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진은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전진은 팬클럽 신화창조에 감사를 전하며 "저는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전진은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 날짜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 2017년 신화 멤버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결혼한 데 이어 전진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신화 두 번째 품절남이 됐다.


특히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전진이기에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예비신부를 향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낸 전진의 편지 속 진심이 읽혀 더욱 축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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