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의 언급으로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이 된 래퍼 블루(BLOO)가 오는 11월 개최하는 '랩비트쇼 2020'의 무대에 선다.
'RAPBEAT SHOW 2020'(이하 '랩비트쇼 2020')는 19일 11월 개최를 알리며 첫 번째 라인업을 선 공개했다. '랩비트쇼 2020'은 지난 4년간 35,000명의 관객들과 함께하며 차별화된 라인업을 선보였던 공연.
블루는 이 공연의 첫 번째 라인업으로 합류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블루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선배 이효리의 언급으로 재조명됐던, 2년 6개월 전 발매 곡 'Downtown Baby'가 화제가 되며,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하는 역주행을 이끌어내며 시선을 모았다.
'랩비트쇼 2020'은 "독보적인 음악세계로 힙합 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들이 라인업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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