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세븐틴, 컴백과 동시에 분위기 압도 'Left & Right'

그룹 세븐틴이 청량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로 컴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의 'MY MY

와 'Left & Right'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세븐틴은 화이트로 맞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먼저 'MY MY' 무대를 통해 세븐틴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뒤이어 'Left & Right'에서는 멤버들의 개성이 엿보이는 의상으로 갈아입고 에너지 넘치면서도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Left & Right'는 세븐틴이 최근 발매한 미니 7집의 타이틀곡이다. 2000년대 힙합 장르를 고안하여 2020년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으로 왼쪽, 오른쪽 그 어디에도 출구가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두려움 없이 힘차게 나가자"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한 힐링송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골든차일드, 네이처(NATURE), 다이아, 다크비(DKB), D1CE, 백아연, 보이스퍼(VOISPER), BLACKPINK, 세븐틴(SEVENTEEN), 솔루션스, Stray Kids, 아이즈원, AWEEK(어위크), 엔플라잉, 엘라스트, 우주소녀, 원위(ONEWE), 위키미키, CRAVITY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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