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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故고은비 6주기..스물하나 못 다 핀 청춘

레이디스코드 故고은비 6주기..스물하나 못 다 핀 청춘

발행 :

공미나 기자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은비(본명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지났다.


고(故) 은비는 지난 2014년 9월 3일 경기도 용신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멤버들과 타고 있던 승합차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향년 21세.


레이디스 코드는 이날 대구 일정을 마치고 차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타고있던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은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됐고, 이 사고로 레이디스 코드는 멤버 두 명을 잃었다. 고은비는 사고 당일 사망, 또 다른 멤버 권시세는 부상을 입고 곧바로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사고 4일 후인 9월 7일 숨졌다.


2013년 '나쁜 여자'로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예뻐 예뻐', '키스 키스' 등을 발표했다. 이후 제2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 신인가수상과 가온 차트 K팝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았으며 주목받던 시기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고 이후 레이디스 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 3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어가다 지난 2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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