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크러쉬 새 EP 피처링 지원사격[공식]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이소라가 크러쉬(Crush)와 다시 만났다.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14일 공식 SNS 계쯩을 통해 이소라가 크러쉬 새 EP 'with HER' 3번 트랙 '춤' 피처링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담담한 듯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이소라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크러쉬의 부드러운 음색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이뤄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소라는 '난 행복해', '기억해 줘', '처음 느낌 그대로', '제발', '바람이 분다', '청혼', ‘믿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 수 많은 뮤지션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어하는 아티스트 1순위로 꼽히는 명실상부 최고의 보컬리스트다. 담담한 듯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이소라의 목소리와 크러쉬의 부드러운 음색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이뤄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이소라와 크러쉬의 공식적인 음악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지난 6월 방영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함께 출연해 첫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얻은 바. 둘의 음악적 하모니를 염원하던 음악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피네이션은 지난 13일 크러쉬 새 EP 피처링 실루엣 영상으로 기대를 모았다. 첫 주자로 이소라가 공개되며 총 5개의 트랙 중 아직 피처링이 공개되지 않은 '놓아줘', 'Tip Toe', 'Step By Step', 'She Said'도 어떠한 아티스트가 함께할지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오는 20일 발매되는 크러쉬의 새 EP 'with HER'는 지난 7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OHIO(오하이오)'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각각의 매력 넘치는 여성 아티스트와 다채로운 음악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