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유럽에서 한류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
4일 소속사 포레스트네트워크에 따르면 세븐어클락은 최근 영국 매체 EuroKpop Ltd가 개최한 'EuroKpop Awards 2020'에서 내년 주목할 한류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EuroKpop Artist to Watch in 2020'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븐어클락은 올해 'HIGHWAY' 활동을 통해 기존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있던 이미지를 깨고 강렬한 남자로 변신, 많은 한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세븐어클락은 지난 10월 31일 첫 글로벌 단독 온라인 콘서트 'PAV MEET&LIVE SEVEN O'CLOCK HIGHWAY'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한 바. 이번 수상은 세븐어클락이 얼마나 많은 해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지 보여준다.
세븐어클락은 오는 2021년 4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UK-CON 2021'에 아티스트로 초청받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5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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