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 세븐틴은 카리스마부터 발랄함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매력을 자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에서는 세븐틴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번 가요대전은 'The Wonder Year'이라는 주제로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세븐틴은 '24H'로 포문을 열었다. 블랙 의상을 착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이어 'MY MY'로 정반대인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Left & Right'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편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출연진과 현장의 안전을 위해 모든 무대를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이는 현장 인원 최소화 및 출연 그룹 간 접촉을 피하기 위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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