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벤틀리까지..방탄소년단 뷔, 생일 맞아 전세계 축하ing[종합]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뷔가 생일을 맞은 가운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는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 형아. 생일 축하해요. 제대로 된 영상은 없지만 생일 축하 NG 영상 모아봤어요. 형 벤틀리 선물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뷔 형. 생일 축하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여러 개 담겨있다. 손 하트를 날리는가 한편 커튼 뒤에서 깜짝 등장해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조수미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now Flower "Happy Birthday V (BTS)" Sumi Jo [Sumi Jo Official]'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스노우 플라워(Snow Flower)'는 뷔가 지난 25일 발매한 곡이다. 조수미는 뷔의 생일을 기념해 커버 영상을 올리며 생일을 축하했다.

이들 외에도 영화 스타트랙의 커크선장으로 유명한 윌리엄 샤트너, 디즈니 출신의 미국 여배우 로라 마라노, 빌보드, 소니뮤직, 월드뮤직어워즈, 스포티파이, 트랙리스트,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 NBC뉴스의 타마 허먼, ABC방송 'Eyewitness' 진행자 조르지오 페나치오, UAE 최대 라이프 뉴스매체 걸프뉴스, 소니뮤직, 파워 95와 Z90.3 등 라디오 방송, 포토그래퍼 앙트 바짐, 캘럼 스네이프 등이 축하메시지를 전해왔다.

뷔는 1995년 12월 30일 생으로 30일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에 팬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칼리파 외벽에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초대형 LED 쇼가 펼쳐졌다.

이외에도 태국 방콕의 유명 관광지이자 최고 번화가 중 하나인 마분콩 센터(MBK Center)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부킷 빈탕(Bukit Bintang)에서도 초대형 옥외 광고가 진행됐으며, 뉴욕의 타임즈 스퀘어 등 전 세계를 대표하는 거대 도시와 지구촌 구석구석 작은 소도시까지 어김없이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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