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1월 19일 컴백한다.
31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내달 19일 새 앨범 '데빌(DEVIL)'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지난 8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 이후 5개월 만이다.
이와 함께 원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DEVIL'의 로고 모션을 선보이며 본격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로고에는 전작의 타이틀이었던 'LIVED'가 거꾸로 배열되며 'DEVIL'로 변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원어스가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19년 1월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원어스는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앞세워 '무대천재' 수식어를 꿰찼다. 특히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이 담긴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DEVIL'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RBW는 "원어스의 매력을 총망라한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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