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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안정 찾고 미소 지었다 "혹시 몰라서 술 먹다 끊었다"[종합]

이하늘, 안정 찾고 미소 지었다 "혹시 몰라서 술 먹다 끊었다"[종합]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이하늘 인스타그램
/사진=이하늘 인스타그램

DJ DOC 이하늘이 동생 고 이현배를 떠나보낸 이후 팬들과 소통하며 안정을 찾은 모습으로 안도감을 전했다.


이하늘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켜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하늘은 이날 음악을 틀고 팬들에게 "음악을 듣는 게 무서웠는데 여러분 덕에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역시 같이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하늘은 라이브 도중 걸려온 전화를 받고 통화하는 모습도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지인이 이하늘을 걱정하며 안부를 전하자 이하늘은 "그렇게 술을 많이 먹지 않은 것 같다. 혹시나 모를 상황이라 술을 먹다 끊었다. 몸이 안 좋아서 그랬다"라고 답했다.


이후 이하늘은 계속 팬들과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는 모습도 선사했다.


앞서 45RPM 멤버이자 이하늘의 친동생인 고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도 자택에서 세상을 떠나며 충격을 전했다. 고 이현배의 발인은 지난 22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엄수됐다.


이후 이하늘은 DJ DOC 동료 김창열을 저격하는 발언 등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직접 이에 대해 언급할 정도였지만 이하늘은 이번 방송에서는 다소 안정을 찾고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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