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일 네이버 'NOW'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댸니쇼' 호스트 은혁이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댸니쇼'는 5월 2까지만 휴방하고, 5월 6일부터 정상 방송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NOW. 는 매일 오전 스튜디오 전체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 손잡이 등 공용 공간의 접촉 부분은 2시간마다 소독제로 소독하고 있습니다. 출연진과 제작진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3일 네이버 NOW '세리자베스'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진행자인 박세리역시 이튿날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한편 은혁은 멤버 동해와 함께 '댸니쇼'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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