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영원한 포크 청년' 백영규, TBN경인교통방송 '스튜디오 1005'로 라디오 DJ 복귀..9일 첫 방송

'영원한 포크 청년' 백영규, TBN경인교통방송 '스튜디오 1005'로 라디오 DJ 복귀..9일 첫 방송

발행 :

문완식 기자
가수 백영규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백영규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슬픈 계절에 만나요'의 가수 백영규가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백영규는 오는 9일부터 TBN경인교통방송 '스튜디오 1005' DJ로 다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백영규는 지난 2019년까지 경인방송 라디오 DJ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라디오 DJ를 그만둔 이후에도 작품 활동과 백다방TV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사진

'스튜디오 1005'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백영규는 주말에는 백다방TV 주인장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주민소통 콘서트의 새로운 모습들을 찾을 예정이다.


DJ 복귀를 알린 백영규는 "요즘 7080세대 감성 깊은 명곡들이 라디오에서 점점 사라지는 시대 또 그만큼 청취자들의 갈증을 느끼는 안타까움을 덜기 위해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백영규는 경인방송 라디오 진행 당시 기획, 연출, DJ를 맡아 뛰어난 선곡 등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백영규는 편안한 진행과 함께 작사, 작곡, 음반제작, 후배 가수 발굴, 공연기획과 연출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스튜디오 1005'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