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청량한 매력을 머금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2일 매거진 얼루어 7월호와 함께한옹성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옹성우와 얼루어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촬영지를 찾은 옹성우는 그간 매거진 화보로는 잘 보이지 않았던 청량하고 익살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인간 선인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옹성우는 화보에서 촉촉한 피부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옹성우는 2019년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연기자 데뷔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JTBC 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 이수 역을 자연스럽게 연기한 데 이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정가네 목장',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또 다른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옹성우의 청량한 매력을 가득 담은 이번 화보와 비하인드 영상은 '얼루어 코리아' 7월호와 웹사이트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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