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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펄린 지고 땀 뻘뻘..'미스티 매니저' 정실장의 고된 하루

트램펄린 지고 땀 뻘뻘..'미스티 매니저' 정실장의 고된 하루

발행 :

공미나 기자
/사진=정석권 대표 인스타그램
/사진=정석권 대표 인스타그램

걸그룹 미스티(MISS T)를 위해 정석권 실장이 발뻗고 나섰다.


정 실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미스티 #김다나 #김명선 #성민지 #트램펄린 #정실장의하루"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 실장은 미스티가 사용하는 무거운 트램펄린을 지고 제주도 이곳저곳을 누비는 모습. 미스티를 위해 헌신을 하는 정 실장의 노력이 전해진다. 미스티는 최근 콘텐츠 촬영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스티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출신 김다나 김명선 성민지로 구성된 3인조 그룹. 최근 '좌33 우33'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무한도전' 박명수 매니저 '정실장'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정석권 실장은 미스티의 제작자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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