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시니어TV 신규 '트롯야사' 론칭..트롯왕자 신인선·명창 김정민 출격

시니어TV 신규 '트롯야사' 론칭..트롯왕자 신인선·명창 김정민 출격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가수 신인선
가수 신인선

시니어TV(대표이사 구본일)가 9월 중 신규프로그램 '트롯야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트롯야사'는 트로트를 문화로 이해하고, 트로트의 형성과 변화, 오늘날에 이르는 트로트 열풍까지 A~Z까지 낱낱이 파헤쳐 트로트의 결을 찾고자 기획 된 프로그램이다. 토크와 노래로 구성된 '트롯야사'는 대세 트롯가수 신인선과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명창 김정민(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이수자), 대중문화예술의 전문가 아사달(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교수)이 스토리텔러로 고정 출연한다.


지난 8월 20일 "트로트의 0기, 트로트의 뿌리는 국악" 이라는 주제로 첫 녹화를 마쳤으며, 그 시절의 대표곡 적벽가, 황성옛터, 타향살이, 애수의 소야곡 등을 트롯가수 신인선과 명창 김정민의 목소리로 불러 녹화 현장 제작진들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특히 '한 많은 비빔밥'으로 트로트 가수 시작을 알린 명창 김정민은 녹화 도중 노래를 부른 뒤 뜻밖의 '김앨리스'라는 부캐명을 얻어 앞으로 가수 활동에 대한 기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트롯야사'는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지향하고자 3일 오후 8시부터는 격주로 진행되는 녹화현장을 시니어TV 유튜브 라이브로 공개한다. 무편집 영상과 NG까지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함께 할 수 있으며, 시니어TV로는 9월 중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트로트를 제대로 알고 즐기면 재미는 그 이상이다. 신인선의 신곡 '아프지 마세요'의 작사가로도 유명한 고정스토리텔러 아사달은 "트로트는 우리 국민의 음악, 국악이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청자들에게 정보와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열의을 표했다.


최근 신곡 '아프지 마세요', '신선해', '찍었어'로 활동 중인 신인선 역시 팬들과 만나기 힘든 요즘, 시청자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래준비와 재미난 토크준비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트롯야사'는 전국 케이블TV 등 국내 모든 플랫폼에서 방송된다.


시니어TV트롯야사 스토리텔러 아사달(석현수)
시니어TV트롯야사 스토리텔러 아사달(석현수)
시니어TV트롯야사 스토리텔러 명창 김정민
시니어TV트롯야사 스토리텔러 명창 김정민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