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성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초록, 하늘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아름다운 건물과 하늘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선미가 드러난 패션을 입은 그는 쌍둥이를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산부가 이렇게 예쁠수가", "20대 대학생 같다", "요정님이 강림하셨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임산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7월 16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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