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다이어트 근황을 직접 전했다.
김희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희철은 "나 살 좀 빠진 것 같지? 한달 전에 키 176.3cm에 몸무게 69kg이었는데 지금 65.3kg까지 뺐음. 목표는 63kg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김희철은 "술은 가급적이면 '술트리트 파이터' 찍는 날만 마시고 탄수화물은 거의 안 먹고 있지요"라며 "문제는 데뷔 때 몸무게는 56kg이였다는 거.. 도저히 56kg까지는 못 빼겠다"라고 전했다.
영상 속 김희철은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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