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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X펀치, 감미모운 보이스로 완성한 하모니 '별 하나' [6시★살롱]

온유X펀치, 감미모운 보이스로 완성한 하모니 '별 하나' [6시★살롱]

발행 :

이덕행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온유와 펀치가 감미로운 보이스로 환상적인 듀엣을 완성했다.


6일 오후 온유와 펀치의 듀엣곡 '별 하나(Way)'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별 하나 (Way)'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곡으로 온유와 펀치의 따뜻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사진=SM 엔터테인먼트

내 맘엔 조그만 방이 하나 생겼어

잊을 수가 없는 너는 거기서 있어

그 문을 열어 너의 그리운 목소리가

나를 부르게


후회로 가득한 눈물이 멋대로 흘러

어디론가 나도 따라 흘러가면 좋겠어

따스한 저 햇살 속에 날 맡기고 싶어져

널 만나게


흩날리는 향기와 눈부신 네 눈동자

눈을 감아도 널 느껴

믿어 이건


조금 다른 시간 속에

보이지 않는 세상 속에

같은 방에 별 하나

너와 내 이름 하나 또 얼굴 하나


다시는 널 볼 수 없어도

같은 별을 따라 걸어가

더 미련 없이 날 믿게 한

그 이름 하나 목소리 하나


길을 잃고 또 헤매어도 서로를 향해 달려가

한동안은 찾지도 못해 서로 엇갈린대도

우두커니 이곳에 서서 방향을 다시 잡아 난

널 부르면서


흔들리는 세상 속에 발 디딜 곳 없을 때

어디선가 날 잡았던 보이지 않는 그 손길

다시 한번 따뜻한 네 품에 안기고 싶어

널 찾아가


따뜻한 숨결 눈부신 미소

눈을 감으면 널 느껴 믿어


조금 다른 시간 속에

보이지 않는 세상 속에

같은 방에 별 하나

너와 내 이름 하나 또 얼굴 하나


다시는 널 볼 수 없어도

같은 별을 따라 걸어가

더 미련 없이 날 믿게 한

그 이름 하나 목소리 하나


결국엔 변한 건 없어

우린 지금 손을 잡고 있잖아

같은 곳을 다르게 채우며


넌 거기에 있어 눈을 감으면

가장 가까운 여기에 우린


같은 길을 걷고 있어

같은 맘을 부르고 있어

함께 그린 선 따라 춤추는 별 하나와

나의 별 하나


볼 수 없는 수많은 것은

언제나 더 아름다웠어

너는 나의 곁에서 매일 뜨는

별 하나야 이름이야


Oh Nanana

가장 어두운 밤에 넌

Oh

별 하나야


온유가 직접 작사에도 참여, 유명 작사가 김이나와 함께 작사한 가사에는 서로 다른 곳에 있어도 같은 별을 바라보며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그려 감성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별 하나 (Way)' 리릭 비디오는 아름다운 가사와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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