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지난 9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검정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무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잘생겼잖아", "대표님.. 저 미쳐요", " 숨이 멎었다", "수트 준짱 수트가 너무 잘어울려요"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준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과 라이프타임 채널 '슬로우트립'에 출연 중이다. 또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를 4월 1일부터 ~ 6월 26일까지 참여한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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