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수지가 꽃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12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도 꽃병도 케이크도 예뽀 (근데 벽지 엄청 화려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칼을 한쪽으로 모아 내려뜨린 채 하트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핑크 장미꽃과 케이크가 떡하니 있음에도 수지의 아름다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은 "언니 얼굴이 제일 화려해서 벽지는 안 보여요", "예쁘네. 꽃보다 아름다운 수지님", "사람 맞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수지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안나'를 촬영 중이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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