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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요해?"..효린, 원조 서머퀸의 귀환 'NO THANKS' [6시★살롱]

"내가 필요해?"..효린, 원조 서머퀸의 귀환 'NO THANKS' [6시★살롱]

발행 :

이덕행 기자
/사진='NO THANKS' 뮤직비디오
/사진='NO THANKS' 뮤직비디오

'원조 서머퀸' 효린이 돌아왔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효린의 미니 3집 'iCE'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iCE'는 2020년 8월 19일 발매한 미니 2집 'SAY MY NAME'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로운 앨범이다. 그간 끊임없는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 효린은 직접 프로듀싱,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NO THANKS'는 힙합과 R&B가 믹스 매치된 힙합 댄스곡이다. 메이저 코드와 마이너코드가 교차해 진행되는 독특한 코드 구성이 인상적이다.


Give me that


내가 필요해? woo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날 사랑해? woo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넌 절대 나를 잘 모르지

어딜 감히 틈을 노리려고

하루종일 내가 어디로 튈지 모르지

I did it, I did it, I did it, did it


그래 난 차가워 자, 보다시피

근데 또 한순간 완벽히 녹지

그게 내 특기야 ice into water (water)

날 다 아는 척해 왜

(I'm not enough)


난 되지 내 맘대로

너는 안 돼 너의 마음대로

What you wanna do

What you wanna do

I just wanna woo


내가 필요해? woo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날 사랑해? woo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두 손을 위로 허릴 숙이고

한 걸음 뒤로 그대로 shake it

나는 앉을래 또 너의 머리 위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Ya 내가 널 생각하잖아 예뻐하잖아

특별히 또 각별히 (like that)

24시간 기다리진 마

난 매일 좀 바쁘니


I'm a savage

위험하지

딱 내 호기심을 자극 할 때

이건 좀 맘에 들어 맘에 들어 (매번 매번)

날 다 아는 척 해 왜 (I'm not enough)


난 되지 내 맘대로

너는 안 돼 너의 마음대로

What you wanna do

What you wanna do

I just wanna woo


내가 필요해? woo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날 사랑해? woo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두 손을 위로 허릴 숙이고

한 걸음 뒤로 그대로 shake it

나는 앉을래 또 너의 머리 위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Baby, show it

Unbreakable unbreakable yeah

Baby, show me

Unstoppable yeah

Drop it


Oh you know I'm free

이런 내 눈빛

감당할 수 없을 걸

Oh 날

놀자


Do it like, do it like, do it like that

Come on like, come on like, come on like that

What you waiting for

What you waiting for yeah


내가 필요해? woo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날 사랑해? woo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두 손을 위로 허릴 숙이고

한 걸음 뒤로 그대로 shake it

나는 앉을래 또 너의 머리 위

No thanks, no thanks, no thanks


Give me your attention

No thanks


효린이 작사에 참여한 가사는 쿨하게 상대를 밀어내지만 가끔은 사랑을 바라고, 얼음처럼 차갑지만 한순간 대책 없이 녹아 버리기도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다채로운 배경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대형 얼음 위 매혹적인 자태는 물론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원조 서머퀸의 귀환을 알렸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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