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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허찬, 음주운전 적발 물의 "깊이 뉘우쳐..활동 중단" [공식]

빅톤 허찬, 음주운전 적발 물의 "깊이 뉘우쳐..활동 중단" [공식]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보이 그룹 빅톤의 허찬(27)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22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찬은 지난 20일 오전 지인들과 만난 뒤 귀가하던 도중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소속사 측은 "허찬은 현재 경찰 조사에 임하고 있는 중이다"며 "조사가 끝난 뒤 면허 취소 등의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며, 최종 처분에 이르기까지 성실한 자세로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허찬은 절대로 하지 말았어야 할 잘못을 한 점에 대해 크게 반성하며 깊이 뉘우치고 있다"며 "이와 함께 팬 여러분들과 많은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서도 죄송한 마음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찬은 당분간 팀 및 개인 활동을 중단할 계획이다. 허찬의 활동 중단으로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예정된 '2022 빅톤 팬콘서트 '크로니클''('2022 VICTON FANCONCERT 'CHRONICLE'')와 향후 스케줄들은 허찬을 제외한 5인 체제(강승식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많은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며 "어떠한 부분에서 이러한 잘못이 빚어지게 되었는지 돌아보고 다시금 점검해, 더 이상 유사한 일로 팬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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