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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키, 우즈벡서 팬미팅..중앙아시아 최초 K팝 유료 공연

블랭키, 우즈벡서 팬미팅..중앙아시아 최초 K팝 유료 공연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키스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키스톤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블랭키(BLNAK2Y)가 중앙아시아 최초 K팝 유료 공연을 열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7일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랭키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안호르 파크(ANHOR PARK) 특설무대에서 해외 팬미팅 투어 'BLANK2Y 1ST MEET & LIVE TOUR 'FUEGO' in Uzbekistan'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블랭키는 'FUEGO(Burn it up)'를 비롯해 데뷔곡 'Thumbs Up', 'Touch' 등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와 다양한 K팝 커버 곡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현지 팬들이 보여준 뜨거운 호응에 팬송 '별자리'로 화답했다.


특히 이날 블랭키의 공연은 중앙아시아 최초 K팝 유료 공연으로 개최 전부터 국내외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팬은 물론 다국적 아시아 팬들이 공연장을 찾아 블랭키의 잠재렴을 증명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또한 블랭키는 공연 전 타슈켄트에 위치한 기묘대학교(KIMYO UNIVERSITY IN TASHKENT)와 업무 협약을 체결, 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과 콘텐츠 인재 양성,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지원 등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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