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2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찬원은 11월 10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2주(66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투표에서 이찬원은 12만7538표를 얻었다. 1위는 13만2265표를 얻은 영탁이며, 3위는 3만4433표를 얻은 장민호가 차지했다.
이찬원은 올해 장민호와 콘서트 '민원만족' 외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MC로 경연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외에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재치 만점의 입담을 뽐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11월 3주차(67차)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는 11월 17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2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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