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남동생' B.O.M 재윤X경민, 프로필 이미지..무결점 비주얼

MNH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 멤버 재윤과 경민의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내년 초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둔 B.O.M (Boys Of MNH)(가칭)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재윤과 경민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이미지 속 재윤은 푸른빛이 감도는 차가운 색감의 무드에 녹아든 모습이다. 웨트한 헤어 연출과 화이트 티셔츠 스타일링, 투명한 피부가 재윤만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 24'를 통해 일찍이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재윤은 출연 당시 탄탄한 댄스 역량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어 B.O.M은 경민의 프로필 이미지도 공개했다. 경민 또한 심플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무결점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힘이 느껴진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 출신 경민은 완성형 비주얼과 남다른 춤선으로 일찍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B.O.M은 청하, 임상현, VVON(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MNH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K-팝 유망주이자 2023년 첫 보이그룹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B.O.M 공식 계정을 통해 일상과 연습 과정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온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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