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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병역 면탈 혐의 기소대상서 제외?.."검찰 조사 요청 無"[공식]

라비, 병역 면탈 혐의 기소대상서 제외?.."검찰 조사 요청 無"[공식]

발행 :

안윤지 기자
래퍼 라비 /사진제공=그루블린
래퍼 라비 /사진제공=그루블린

래퍼 라비가 병역법 위반 혐의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다.


라비 측은 10일 스타뉴스에 "라비는 병역법 위반 혐의 관련 검찰 측 조사 요청을 받은 적 없다"라고 밝혔다.


지난 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병역면탈 합동수사팀은 프로배구선수 조재성과 영화배우, 의대생 등 병역면탈자 42명을 비롯해 적극 가담한 공범 5명까지 총 47명을 병역법위반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라비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뇌전증을 이용한 병역 비리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병역 브로커 구 모 씨의 재판이 진행됐다. 당시 구씨는 자신의 의뢰인 중 프로스포츠 선수와 유명 래퍼 등이 있다고 홍보했다. 여기서 유명 래퍼는 라비로 드러났다.


라비 측은 이와 관련해 "본 건과 관련해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라비는 소속사 그루블린을 설립했으며 소속 래퍼인 나플라 역시 병역 특혜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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