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숙행, 데뷔 12년 만 첫 미니앨범 'La Diva'로 컴백..22일 발매

숙행, 데뷔 12년 만 첫 미니앨범 'La Diva'로 컴백..22일 발매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숙행 SNS
/사진=숙행 SNS

가수 숙행의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숙행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a Diva'(라 디바)의 트랙리스트 영상과 더블 타이틀곡명 '단꿈', '잘난 척 마'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혹적인 비주얼의 숙행을 뒤로 'La Diva'의 트랙리스트가 담겨 이목을 끌었다. 'La Diva'에는 더블 타이틀곡 '단꿈', '잘난 척 마'와 '꽃이라 부르지 마오', 'Prologue', '가시리'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에는 숙행의 깊어진 보이스가 담겨 기대를 자아낸다.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담은 타이틀곡 '단꿈'은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김영국의 곡으로 보컬리스트 숙행의 매력이 담겼다.


또 다른 타이틀곡 '잘난 척 마'는 숙행이 처음으로 작곡, 작사에 참여한 댄스곡으로, 현세대의 연애 감정을 레트로 펑키 디스코 느낌의 밴드 사운드와 위트 넘치는 가사로 표현했다.


함께 수록된 숙행의 음악적인 성숙과 변화를 볼 수 있는 '꽃이라 부르지 마오',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피아노 연주가 담긴 'Prologue', 숙행과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첫 컬래버레이션 곡인 '가시리'에서는 아티스트 숙행의 여러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컴백을 앞둔 숙행은 오는 5월 27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숙행쇼 '숙행열차 555''를 개최한다.


추천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