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건강 악화로 미국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지젤이 건강 문제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젤을 제외한 카리나 윈터 닝닝은 이날 오전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지젤은 앞서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1일 예정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도 불참했다.
에스파는 지난 5월 3번째 미니앨범 'MY WORLD'를 발매, 타이틀 곡 'Spicy'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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