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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ES]"프로모션 없이도 글로벌 차트 점령""올 여름의 노래" 블랙핑크 'JUMP' 3일 연속 1위에 쏟아진 세계 팬 반응

[K-EYES]"프로모션 없이도 글로벌 차트 점령""올 여름의 노래" 블랙핑크 'JUMP' 3일 연속 1위에 쏟아진 세계 팬 반응

발행 :

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K-EYES는 K-콘텐츠와 K-컬쳐 및 K에브리씽을 바라보는 글로벌 시선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블랙핑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가 7월 11일 발매 이후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 1위를 3일 연속 유지하자 글로벌 팬들은 블랙핑크가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도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해외 팬들은 한 팬은 "프로모션 없이도 글로벌 점령"(Global domination with no promotion)이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또 다른 팬은 "하나의 버전, 프로모션도 없고, 롤아웃도 없고, 티저도 없었는데, 이것이야말로 순수한 사랑이다"(One version, no promo, no rollouts whatsoever, no teasers, THIS is pure love)라며 순수한 팬덤의 힘을 강조했다.


"블랙핑크가 길을 닦았다" K팝 선구자로서의 인정


많은 해외 팬들이 블랙핑크의 K팝의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매일같이 쓰고 있는 위상에 대해 언급했다. 한 팬은 "블랙핑크가 새 길을 열었다(BLACKPINK PAVED THE WAY)라며 그룹의 선구자적 역할을 인정했다.다른 팬은 "블랙핑크가 길을 닦았다. 안티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 그들이 날 설득할 수는 없어"라며 확고한 지지를 표명했다.


팬들은 'JUMP'의 음악적 완성도에도 주목했다. 한 팬은 "2025년 여름의 노래가 여기 있다"(SONG OF THE SUMMER 2025 IS HERE Y'ALL)라며 올해를 대표할 곡으로 평가했다.


또 다른 팬은 "그들의 음악은 너무 중독적이야! 정말 사랑해. 이 노래에 완전 빠졌어"라며 곡의 매력을 표현했다.


특히 다른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 시기와 겹쳤음에도 1위를 유지한 것에 대해 놀라워했다. 한 팬은 "음악계 최고 스타들이 정규 앨범을 발매했는데도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3일 연속 1위를 지킨 것은 전설적인 일이야!"라며 흥분을 표했다.


팬들은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위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이 레이디들은 아이코닉하다"(These Ladies are ICONIC)라며 그룹의 상징적 지위를 강조했다.


해외 팬들의 반응은 블랙핑크의 성과에 대한 자부심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했다. 블랙핑크는 현재 'DEADLINE' 글로벌 투어를진행 중이다.

'뛰어(JUMP) '는 유튜브서도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나흘째 왕좌를 수성 중이다.


또 아이튠즈 누적 61개 지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나흘 연속 월드와이드 차트 최정상에 오른 데 이어 현재까지도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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