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10일 오후 3시 1분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2주(205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7만 5259표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송가인은 20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김태연이 3만 5188표를 차지하며 2위를 기록했고, 김다현은 2만 2100표를 기록하며 3위를 지켰다. 강혜연이 7007표로 4위, 정서주가 4905표로 5위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송가인은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과 뭉친 콘서트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콘서트 '첫정'을 향한 전국투어, 다시보기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송가인이 브이로그 영상으로 유튜브 인기 랭킹에 오르면서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