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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표 첫 서머송 온다..'Surf'로 올여름 접수 예고

NCT WISH표 첫 서머송 온다..'Surf'로 올여름 접수 예고

발행 :

김나연 기자
NCT WISH /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WISH /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시원한 서머송 'Surf'(서프)로 돌아온다.


NCT WISH 세 번째 미니앨범 'COLOR'(컬러)의 선공개곡 'Surf'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되며, NCT WISH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머송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간 NCT WISH는 데뷔곡 'WISH'의 희망찬 설렘부터 에너제틱한 'Songbird'(송버드),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Steady'(스테디), 풋풋하고 상큼한 'poppop'(팝팝)까지, 매 곡마다 청량한 음악 색깔에 다채로운 감성을 더하며 자신들만의 색을 완성했다.


또한 지난해 여름 신화의 '으쌰!으쌰!'를 익살스럽고 시원한 매력으로 소화하고, 올해는 파파야의 '내 얘길 들어봐'를 사랑스럽고 귀엽게 재해석해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커버 무대를 탄생시켰으며, 이는 팬들로 하여금 NCT WISH만의 여름 감성을 기대케 만들었다.


그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신곡 'Surf'는 파도를 가르며 질주하는 듯한 청춘의 설렘과 자유로움을 서핑에 빗대어 그려낸 하이브리드 댄스 팝 곡으로, 경쾌한 리듬 위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긍정적인 매력을 더해 올여름 'NCT WISH표 서머송' 신드롬을 예고한다.


NCT WISH는 신곡 'Surf' 발매 당일인 8월 12일 오후 8시 유튜브 NCT WISH 채널 및 틱톡 NCT 채널에서 스페셜 생방송 '위시고 서프부 여름 전지훈련'을 개최, 서프 동아리 부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신곡을 직접 소개하고, 다양한 게임과 토크 코너로 팬들에게 한여름 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NCT WISH 세 번째 미니앨범 'COLOR'는 9월 1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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