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왕좌를 지켰다.
송가인은 7일 오후 3시 1분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 2주(209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7만 2468표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그는 209주 연속 왕좌에 오르며 '트롯 여제'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김태연이 2만 7321표를 차지하며 2위를 기록했고, 김다현은 1만 4621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혜연(8164표)이 4위, 홍자(3377표)가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송가인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의 맘보'를 발매한다. '사랑의 맘보'는 현역 트로트 가수이자 히트 작곡가 설운도가 직접 작사 작곡해 송가인에게 선물한 곡이다. 맘보 리듬의 특징을 살린 드럼이 한층 더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원한 브라스 라인과 재미있는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재미를 더하는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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