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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죽기 전 하나를 떠올린다면? 스타디움 투어 속 스테이 눈빛" [스타현장]

스트레이 키즈 "죽기 전 하나를 떠올린다면? 스타디움 투어 속 스테이 눈빛" [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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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이승훈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는 강렬한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Baile Funk)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인내와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공, 그 과정에서 마주한 수많은 역경을 극복해온 여정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5.08.22 /사진=이동훈 photoguy@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는 강렬한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Baile Funk)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인내와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공, 그 과정에서 마주한 수많은 역경을 극복해온 여정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5.08.22 /사진=이동훈 photoguy@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스타디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네 번째 정규앨범 '카르마(KARM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11개월간 전 세계 34개 지역에서 54회 공연을 펼쳤다. 이는 인천공항 기준 28만 5000여 km로 지구 7바퀴에 달하는 이동 거리다. 스트레이 키즈는 27개 스타디움 중 13곳에서 공연을 펼치며 '최초', '최고', '최다' 성과를 이뤘다.


이와 관련해 현진은 "우리도 처음 해보는 스타디움 규모의 공연이었어서 굉장히 떨리는 마음으로 연습했다. 막상 큰 무대에 올라가니까 '먼 나라에서 우리를 관심있게 지켜봐주고 사랑해주는 스테이(팬덤명)에게 정말 감사해야곘다', '무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죽기 직전까지 하나를 떠올린다면 이번 스타디움 규모의 공연장에서 바라본 스테이의 눈빛이 아닐까 싶다"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네 번째 정규앨범 '카르마'는 22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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