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새 미니 앨범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 퍼포먼스 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9월 1일 발매되는 신보 '더 엑스(THE X)'의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몬스타엑스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자유로운 스타일링으로 등장,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데뷔 10주년 그룹다운 노련한 팀워크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후렴구의 그루브한 스텝을 활용한 안무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멤버들은 힘을 적재적소에 실어 넣는 정교한 강약 조절로 감탄을 자아냈고, 곡의 힙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배가시켰다.
지난 18일 선공개된 '두 왓 아이 원트'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몬스타엑스의 자기 확신을 노래한 힙합 트랙이다. '몬스타엑스 음악의 방향키'로 불리는 주헌이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아이엠이 작사에 힘을 보탰다.
'두 왓 아이 원트'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를 잇달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드높인 몬스타엑스는 9월 1일 미니 앨범 '더 엑스'와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로 또 한 번 글로벌 음악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몬스타엑스는 9월 1일 오후 6시(KST)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 및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를 발매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