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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아티스트 야오천, 2025 TMEA '올해의 실력파 아티스트상' 수상

JYP 아티스트 야오천, 2025 TMEA '올해의 실력파 아티스트상' 수상

발행 :

김수진 기자
2024.05.14 가수 야오천 AAA 인터뷰 /사진=이동훈 기자
2024.05.14 가수 야오천 AAA 인터뷰 /사진=이동훈 기자
야오천 2025 TMEA 무대 이미지/사진제공=JYP CHINA
야오천 2025 TMEA 무대 이미지/사진제공=JYP CHINA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중국 아티스트 야오천(YAOCHEN)이 중화권 대형 음악 시상식 수상으로 존재감을 빛냈다.


JYP 중국 법인 JYP 차이나 소속 야오천은 지난 8월 24일 마카오에서 개최된 2025 TMEA(Tencent Music Entertainment Awards, 이하 '2025 TMEA')에서 '올해의 실력파 아티스트(Most Promising Breakthrough Artist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앞서 해당 시상식에서 2019년과 2021년, 2024년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는 야오천은 2025년에도 'TMEA' 트로피를 추가하며 커다란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수상과 더불어 퍼포먼스도 화제를 모았다. 2025 TMEA에서는 2024년 11월 발매한 'Snake'(스네이크)에 맞춰 화려한 인트로 퍼포먼스를 더한 무대를 선보여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무대 매너는 물론 강렬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앞서 22일 개최된 2025 TIMA(TME International Music Awards)에서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과 함께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 무대를 꾸며 끼를 발산했고 박진영, JYP 차이나 신인 보이그룹 뻔푸소년CIIU(奔赴少年CIIU(씨투유: Closer to You)), 페이와 함께 '날 떠나지마'로 엔딩을 장식했다.

야오천 2025 TMEA 무대 이미지/사진제공=JYP CHINA
야오천 2025 TMEA 무대 이미지/사진제공=JYP CHINA

야오천은 활동 반경을 넓히고 '올라운더 아티스트'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8일 JYP 차이나와 중국 시네마 시장 점유율 1위인 영화, 드라마 제작 및 배급사 완다픽쳐스의 전략적 제휴가 공식화되며 '완다픽쳐스 스타 파트너'로 선정됐다. 야오천은 2026년 완다픽쳐스가 제작하는 '만고최강종'(万古最强宗), '요안'(耀眼)을 통해 연기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영2019'를 통해 보이그룹 R1SE(라이즈)로 데뷔한 야오천은 2021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래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음악, 예능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커리어를 확장하고 '차세대 중국 대표 아티스트'의 위상을 견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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