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이 정식 오픈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난다' 요가원 공식 SNS에는 "원데이 클래스 OPEN.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며 "9월에는 공지드린 대로 소프트 오픈을 진행하며, 더 많은 분이 요가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원데이 클래스만 운영한다"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요가 포즈를 하고 있는 입간판이 담겨 있었다. 오픈 소식이 전해지자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원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동료 연예인 유재석과 서장훈, 베이비론이 개원 축하 화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그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내년 민박 예능의 직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유재석이 이끄는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에 출연해 이광수, 변우석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