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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알엠, 보테카 베네타 컬렉션 쇼 금발에 모노톤 매치 "우아한 카리스마"[K-EYES]

BTS 알엠, 보테카 베네타 컬렉션 쇼 금발에 모노톤 매치 "우아한 카리스마"[K-EYES]

발행 :

이윤정 기자

보테가 베네타 SS26 쇼 참석, 금발과 베이지 톤 매치로 조용한 우아함 발산


*K-EYES는 K-콘텐츠와 K-컬쳐 및 K에브리씽을 바라보는 글로벌 시선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보테가 베네타SS26컬렉션 쇼에 참석하는 방탄소년단 알엠/사진 youtube@bottegaveneta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알엠(RM ·김남준)이 밀라노 패션위크 보테가 베네타 2026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해 글로벌 패션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7일(현지시간)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보테가 베네타 SS26 쇼에 참석한 RM은 베이지 크루넥에 매칭되는 스트레이트 핏 트라우저를 착용했다. 금발 헤어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모노톤 스타일에 레이어드 넥 체인과 여러 개의 반지로 포인트를 더했다.


"THE REAL MAIN EVENT" 글로벌 팬들의 찬사


RM의 패션쇼 참석 소식이 전해지자 X에는 순식간에 십만건이 넘는 트윗이 올라왔다. 글로벌 팬들은 소셜 미디어를 그의 찬사로 가득 채웠다. 한 팬은 "진짜 메인 이벤트THE REAL MAIN EVENT"라며 RM이야말로 이날의 진정한 주인공이었다고 표현했다.


팬들은 RM의 스타일링에 대해 "왜 이렇게 섹시하면서도 동시에 귀여운 거야"라며 그의 독특한 매력에 반응했다. 또 다른 팬은 "그는 너무 쿨해보인다. 남준이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빛나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RM의 금발 헤어스타일도 화제가 되었다. 한 영어권팬은 "그는 정말 핫하다. 어떻게 그는 모든 랜덤한 헤어스타일을 다 소화해낼 수 있을까?)"라며 감탄했다. 버즈컷부터 이번 금발 스타일까지, RM은 어떤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다른 팬은 "이 헤어스타일과 컬러가 그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이번 룩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알엠 인스타그램

"조용한 우아함과 흔들리지 않는 존재감"


RM의 패션쇼 참석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그가 발산하는 독특한 아우라였다. 한 팬은 "There's something about the way Namjoon carries himself, quiet elegance with an unshakable presence(남준이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조용한 우아함과 흔들리지 않는 존재감)"라며 RM만의 카리스마를 설명했다.


또 다른 팬은 "메인 이벤트의 주인공으로서 가장 핸섬한 킹"라고 표현하며, RM이 단순한 참석자가 아닌 쇼의 중심이었음을 강조했다.


팬들은 RM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스타일리스트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Whoever styled RM. You did a great job(RM을 스타일링한 분, 정말 훌륭한 일을 하셨다)"라는 댓글이 이어졌으며, "RM the icon(아이콘 RM)"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보테가 베네타 최초의 글로벌 앰버서더


RM은 2023년 3월 보테가 베네타의 앰버서더로 임명되었다. 그는 이 럭셔리 패션 브랜드를 전 세계적으로 대표하는 최초의 셀러브리티가 되었다.


9월 26일 인천공항에서 밀라노로 출국하는 RM의 모습도 화제가 되었다. 그는 레더가 포인트로 들어간 코튼 트윌 블루종, 피마 코튼 저지 티셔츠, 울 트윌 팬츠를 착용했으며, 인트레치아토 스퀘어 선글라스, 인트레치오 링, 해덕 레이스업 슈즈, 인트레치아토 캐빈 수트케이스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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