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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파리 패션위크 이틀 연속"디올 공주의 완벽함 그 자체"과시 [K-EYES]

블랙핑크 지수, 파리 패션위크 이틀 연속"디올 공주의 완벽함 그 자체"과시 [K-EYES]

발행 :

이윤정 기자

피팅 영상부터 본 행사까지, 전 세계 팬들 열광


*[K-EYES]는 K-콘텐츠와 K-컬쳐 및 K에브리씽을 바라보는 글로벌 시선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지수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이틀 연속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디올 프린세스'의 위엄을 과시했다.


9월 30일, 피팅 영상 공개에 팬들 "완벽함 그 자체"


디올 드레스 피팅장면 /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디올은 지난 9월 30일, 파리 패션위크 '디올 SS26 쇼'를 앞두고 지수의 프런트 로우 피팅 영상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과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 지수는 연한 그린 드레스에 대형 리본 장식을 한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해 전 세계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서는 "완벽함 그 자체(Screams perfection)"라는 반응과 함께 지수를 향한 찬사가 쏟아졌다. 팬들은 "아시아인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이끄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다. 지수는 패션 업계의 미적 기준을 재정의하고 있다", "지수와 디올은 우아함의 정의다. 언제나 아름다움, 품격, 파워를 보여준다"며 열광했다.


한 팬은 "디올은 단순히 지수를 초대한 게 아니라 디올리 그녀의 에너지에 맞춰졌다. 지수는 옷을 입는 게 아니라 정체성을 입는다"며 지수의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강조했다.


본 행사, 블랙&화이트 룩으로 "최고의 주인공"


다음 날인 10월 1일, 지수는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열린 '디올 SS26' 쇼에 화이트 셔츠에 매칭 리본, 블랙 스트라이프 조끼,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시크한 블랙&화이트 룩으로 등장했다. 그린 디올 백과 블랙 힐로 포인트를 준 그녀의 스타일링은 또 한 번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팬들은 "최고의 주인공(The main slayer)! 너무 귀여워", "지수는 그냥 참석하는 게 아니라, 그녀 자체가 메인 이벤트다", "언제나처럼 너무 멋지다", "인간 디올(Human Dior)", "디올의 얼굴, 지수!"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한 팬은 "아름다운 여신 지수는 언제나 환상적이고 어디를 가든 밝게 빛난다. 그녀를 너무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또 다른 팬은 "지수는 어디를 가든 항상 겸손하다"며 그녀의 태도를 칭찬했다.


일부 팬들은 전날 공개된 화려한 그린 드레스를 기대했던 만큼 "지수는 정말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 더 많은 것을 탐구할 필요가 있다. 블랙과 화이트 색깔을 넘어서! 그린 드레스가 너무 큰 희망을 줬는데 이렇게 끝나다니"라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다수는 "지수는 검은색과 흰색을 입고 겸손하게 화려한 가방과 쇼 드레스가 빛나도록 했다. 패션 매너가 훌륭하다", "이 의상이 최고는 아니지만, 그녀의 아름다움이 그것을 멋지게 보이게 만든다"며 지수의 선택과 아름다움을 지지했다.


"디올이 사랑하는 뮤즈" 4년째 이어지는 특별한 관계


지수는 2021년 디올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공식 임명된 이후 패션과 뷰티 라인 모두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녀는 디올의 다양한 캠페인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브랜드의 대표 뮤즈로 자리매김했다.


한 팬은 "디올이 지수를 사랑하는 것과 그들의 관계는 정말 아름답다. 과소평가될 수 없다"며 브랜드와 아티스트 간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언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수 외에도 BTS 지민, 제나 오르테가, 링링 콩, 옴 코나팟 등 글로벌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조나단 앤더슨의 디올 여성복 데뷔 컬렉션을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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