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영빈, 'Freak Show' 데뷔 활동 성료 "나를 보여줄 수 있었던 무대"

영빈, 'Freak Show' 데뷔 활동 성료 "나를 보여줄 수 있었던 무대"

발행 :

김수진 기자

가수 영빈 (YOUNGBIN)이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빈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약 3주간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프릭쇼)' 활동을 마무리했다.


영빈은 당찬 매력이 담긴 'Freak Show'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 탄탄한 라이브 실력, 압도적인 장악력까지 뽐내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펼쳤다. 특히 지난달 20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 무대는 기존의 틀을 깨는 신선한 시도라는 평을 받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영빈은 데뷔와 동시에 화장품 브랜드 미샤(MISSHA)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남다른 영향력을 과시했다. 무대는 물론 광고 시장까지 접수하며 괴물 신인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영빈은 소속사 이닛엔터테인먼트를 통해 "'Freak Show'를 계기로 감추고 싶었던 저의 'Freak'이 오히려 저를 자유롭게 만들어 주었고, 여러분 앞에서 진짜 저를 보여 드릴 수 있었던 무대들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제 앞으로 나아가며 더 깊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성장해 갈 일만 남았다고 믿는다. 성실하게, 꾸준히 저의 속도대로 나아가며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다"라며 "그동안 저의 무대를 마음껏 음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음 무대에서 또 한 번 마음껏 놀아 보자"라고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BS 2TV '더 딴따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영빈은 독보적인 콘셉트 'Freak Show'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의 지원사격 속 화려하게 데뷔한 영빈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영빈은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추천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