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Z세대 록스타' 한로로, 역대 최대 규모 단독 콘서트 '자몽살구클럽' 2회차 전석 매진

'Z세대 록스타' 한로로, 역대 최대 규모 단독 콘서트 '자몽살구클럽' 2회차 전석 매진

발행 :

김수진 기자
한로로/사진제공=어센틱

'Z세대 록스타' 한로로(HANRORO)의 역대 최대 규모 단독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되며, 압도적인 관객 동원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한로로는 지난 14일 오후 6시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콘서트 '한로로 4th 단독 콘서트 <자몽살구클럽> '(이하 '자몽살구클럽')의 티켓을 오픈한 가운데, 예매 시작과 동시에 2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한로로는 2023년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개최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매진 이후, 2024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지난 1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선보인 단독 콘서트 모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왔다.


이어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자몽살구클럽'은 한로로가 데뷔 이후 선보이는 가장 큰 규모의 단독 콘서트다. 한로로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후 약 2년 만에 20배 이상에 가까운 성장을 증명, 규모를 대폭 확대한 이번 공연 역시 초고속 매진을 자랑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로로의 단독 콘서트 '자몽살구클럽'은 지난 7월 출간한 소설, 8월 발매한 세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된다. 문학과 음악을 아우르는 세계관을 구축한 한로로는 동명의 콘서트를 통해서는 문학과 음악이 교차하는 무대로 전에 없던 방식의 음악적 경험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로로는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포함해 그동안의 디스코그래피를 아우르며 한로로 음악의 역사를 총망라할 전망이다.


한편, 한로로는 오는 11월 22일~23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자몽살구클럽'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추천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