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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토벤X전상근, 6년 만의 재회..31일 발라드 신곡 발표

윤토벤X전상근, 6년 만의 재회..31일 발라드 신곡 발표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셀러빗, NE,VOT ENTERTAINMENT

싱어송라이터 윤토벤과 보컬리스트 전상근이 발라드 신곡을 발표한다.


윤토벤과 전상근의 신곡 '불행까지 사랑할 수는 없는 거겠지'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윤토벤과 전상근은 지난 27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불행까지 사랑할 수는 없는 거겠지' 티저를 공개하며 올가을 가슴 깊이 스며들 발라드 곡을 예고했다.


'불행까지 사랑할 수는 없는 거겠지'는 끝을 받아들이는 두 사람의 감정을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공개된 티저는 모노톤의 배경과 바래진 사진 연출로 '불행까지 사랑할 수는 없는 거겠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티저에는 신곡 가사를 유추할 수 있는 이별 스토리가 적혀 있어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윤토벤과 전상근의 협업은 지난 2019년 8월 발표된 노래 '서툰 이별을 하려 해 (Feat. 전상근)' 이후 약 6년 만이다. 독창적인 음악색을 지닌 윤토벤과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등 감성 발라드를 불렀던 전상근의 재회에 리스터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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