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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7개월 기다림 끝 컴백.."'트리키 하우스' 화려한 마무리" [인터뷰①]

싸이커스, 7개월 기다림 끝 컴백.."'트리키 하우스' 화려한 마무리" [인터뷰①]

발행 :

싸이커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의 완결편을 선보인다.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30일 여섯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5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이다.


세은은 "오랜만에 하는 컴백이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었던 거 같다. 길게 느껴진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컴백하기 전에 콘서트나 투어도 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성장한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유준은 "팬분들이 보고싶어 하는 만큼 저희도 팬분들이 보고 싶었다. 이번 활동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는 싸이커스가 데뷔 때부터 2년 7개월간 이어온 세계관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완결편이다. 10개의 푸른 불꽃이 된 싸이커스가 '트리키 하우스'를 무너뜨리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진식은 "이번 앨범은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의 결말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이나 수록곡이 임팩트 있는 곡이 많다"며 "다양한 장르의 곡 즐기기도 좋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현우는 "이번 앨범이 마지막 완결편 같은 앨범인데 마무리를 잘하고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재는 "하나의 챕터가 마무리된다는 것은 또 다른 챕터의 시작을 알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싸이커스의 다음을 기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싸이커스의 미니 6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는 31일 오후 1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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