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82메이저가 신곡 '트로피(TROPH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31일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니 4집 타이틀곡 '트로피'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번 미니 4집은 데뷔 2년 차를 맞은 82메이저가 성장의 궤도를 넘어 자신들의 이름을 세상에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트로피'는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끝없는 경쟁과 시선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길로 도달한 상징을 노래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신곡의 안무 제작에는 인기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가 참여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82메이저는 무대를 압도하는 실력과 열정으로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만큼, 한층 스케일이 커진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23년 데뷔한 82메이저는 그동안 단독 콘서트와 해외 투어, 페스티벌 등 국내외 무대를 종횡무진했다. 최근에는 국내 첫 팬미팅 '82DE WORLD'(에티튜드 월드)를 성황리에 마쳤고, 12월 일본 도쿄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한편 82메이저는 11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 4일 SBS funE '더쇼', 5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등에 출연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