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보니(Bonnie, 이보은)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보니는 5일 정오 첫 싱글 '나만 아는 일기'를 발매한다.
'나만 아는 일기'는 보니의 데뷔 싱글로 세상이 말하는 정답대로 살지 못하는, 용기가 없는 스스로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곡이다.
산뜻한 통기타 사운드와 밝은 밴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작사, 작곡 모두 보니가 맡았으며, 편곡은 김명준이 진행했다.
보니는 솔직한 감정과 다채로운 색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10년간 연극 '정거장', '달빛을 먹는 사람들' 등과 뮤지컬 '강빈', '세계문명탐험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가요계 출격을 예고한 보니는 '나만 아는 일기'를 시작으로, 누구에게나 스며드는 진솔한 음악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보니의 데뷔곡 준비기는 유튜브 채널 '인디클라우드'의 콘텐츠 '내일은 싱송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