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TWS(투어스)가 청춘의 낭만이 가득한 제주 여행기를 시작한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6일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자체 콘텐츠 'TWS TOURS in JEJU'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TWS TOURS'는 여섯 멤버가 깜짝 여행을 떠나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우정을 다지는 자체 콘텐츠 시리즈다. 지난 1월 첫 번째 여행에서 '촌캉스'에 도전해 예측불허의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제주 여행은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예고한다. 컴백 준비에 한창이던 TWS에게 바로 다음날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는 깜짝 소식이 전달되자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한다. 이어 제주에 도착한 이들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힐링 여행을 즐기는 한편, 늦은 밤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눈시울을 붉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TWS TOURS in JEJU'는 총 4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오는 13일 오후 9시 첫 화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업로드된다.
최근 미니 4집 'play hard' 활동을 마무리한 TWS는 'TWS TOURS in JEJU'를 비롯해 앨범 제작기를 담은 'Locker No.42'와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TWS는 오는 28일~29일 '2025 MAMA AWARDS'를 시작으로 12월 3일 '2025 FNS 가요제', 6일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sit Awards, 10주년 AAA 2025)', 27일 '카운트다운 재팬 25/26(COUNTDOWN JAPAN 25/26)' 등 글로벌 시상식과 페스티벌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한편 TWS는 미니 4집 타이틀곡 'OVERDRIVE'로 멜론의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10월 27일~11월 2일)에 진입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