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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로, 오늘(13일) 유튜브 콘텐츠 '당밤나밤' 첫 공개..1화 게스트는 장동윤

한로로, 오늘(13일) 유튜브 콘텐츠 '당밤나밤' 첫 공개..1화 게스트는 장동윤

발행 :

/사진=어센틱

'Z세대 록스타' 한로로(HANRORO)가 유튜브 채널 '한로로 HANRORO'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당밤나밤'을 공개한다.


1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당밤나밤'은 한로로의 싱글 '당신의 밤은 나의 밤과 같습니까'의 약칭으로, 한로로의 감성과 언어가 녹아든 음악적 세계를 확장한 프로젝트다. 원곡이 '불안한 청춘의 밤을 서로의 위로로 연결한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듯, 이번 콘텐츠에서도 한로로는 자신만의 솔직한 시선으로 마음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당밤나밤'은 일상과 경험에 집중하는 '슬로우 콘텐츠(Slow Content)' 콘셉트로 기획됐다. 콘셉트는 속도보다 진정성을, 자극보다 여운을 추구하는 MZ세대 감성 트렌드와 연결되며 이러한 방향성은 한로로가 꾸준히 선보여온 음악적 색깔과도 맞닿아 있다.


콘텐츠는 한로로가 게스트를 초대해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 회차마다 게스트의 고민을 주제로 한로로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대화의 끝에는 한로로가 직접 쓴 시를 낭독하며 마무리된다. 이는 한로로가 작가로서 지닌 섬세한 문학적 감수성을 보여주는 지점이기도 하다.


촬영 공간 역시 친구와의 아지트를 연상시키는 따뜻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은은한 조명과 감성적인 소품들이 어우러져 따뜻한 대화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편안하면서도 몰입감 있는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어센틱
/사진=BH엔터테인먼트

이 가운데, 지난 10일 공개된 '당밤나밤'의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한로로의 밤과 함께할 수 있어 좋다", "이번 콘텐츠로 올겨울이 여름처럼 따뜻하겠다",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으며 본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로로는 지난 7월, 첫 소설 '자몽살구클럽'을 출간하며 정식 작가로 데뷔했다. 현실과 이상 속 청춘의 불안함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한로로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와 감성적인 세계관이 녹아있다. '당밤나밤' 역시 한로로의 문학적 언어와 음악적 감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예정이다.


'당밤나밤' 1화에는 배우 장동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 온 그는 연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평소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온 장동윤과 싱어송라이터 한로로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로로는 문학적 가사와 독보적인 음악 방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불안정한 청춘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음악으로 Z세대의 감성을 사로잡았으며, 첫 소설 '자몽살구클럽'을 통해 음악과 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역대 최대 규모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Z세대 록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로로의 단독 콘서트 '자몽살구클럽'은 오는 22일~23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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