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방탄소년단 진, '포도알' 11월 2주차 주간 차트 1위..2주 연속 정상

방탄소년단 진, '포도알' 11월 2주차 주간 차트 1위..2주 연속 정상

발행 :


방탄소년단(BTS) 진이 '포도알' 팬 투표에서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진은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포도알(podoal)'에서 진행한 11월 2주차(11월 10일~ 11월 16일) 솔로 부문 투표에서 16만 192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주차에 이어 연속 정상에 오르며 압도적인 팬덤 저력을 증명했다.


포도알 차트(Chart)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앱 내 차트 상단 스포트라잇 배너가 제공되며, 월간 1위 달성 시 초대형 커브드 빌보드 광고가 주어진다.


팬 참여로 구성되는 주간 리워드는 '최애 PICK' 게시판에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등록해 좋아요가 많은 20개의 이미지가 노출되는 방식이다. 진의 스포트라잇트 배너는 포도알 앱 차트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은 각종 글로벌 팬 투표에서 꾸준히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과 글로벌 인기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월드 와이드 핸섬'다운 뛰어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진은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진은 미국 공연 전문 매체 폴스타(Pollstar)가 발표한 '글로벌 콘서트 투어 톱 20'(Top 20 Global Concert Tours)에서 한국 솔로 가수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개최한 첫 단독 팬콘서트이자 솔로 월드 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의 도시별 평균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반으로 산정된 성과다.




앞서 진은 한국 고양, 일본 치바와 오사카 공연 전 회차를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은 최상단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퍼펙트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 솔로 가수로서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진은 영국 런던 O2 아레나 무대에 선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이자,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역대 한국 가수 최다 관객을 동원했으며,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또한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전석 매진시키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위상을 입증했다.


진의 솔로 팬콘서트는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의 세계관을 무대로 확장한 스핀오프 형식으로 꾸며져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진은 지난 10월 31일~11월 1일 인천에서 열린 '런석진 투어 앙코르'(#RUNSEOKJIN_EP.TOUR_ENCORE) 공연'를 끝으로 약 석 달간 이어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추천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